벳푸 온천,
소박한 멋을 지닌 온천 마을로 떠나보자!

"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이지만 그 중에서도 예전부터 유명한 곳은 '벳푸 온천'!
역사가 깊은 만큼 신선함이나 화려함은 없지만
일본의 옛 온천 거리의 한가롭고 평온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일본의 남쪽 큐슈 지방, 오이타현 중심에 위치한 벳푸 온천은 각각의 특징을 지닌 8개의 온천 마을로 이루어져 있어 벳푸핫토(別府八湯)라고 불립니다. 마을의 중심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에서부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까지 다양한 곳에서 온천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있지요. 가는 곳마다 온천시설이 있고 가는 곳마다 연기가 나는 광경은 벳푸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입니다.
* 벳푸핫토(別府八湯):
① 벳푸(別府) 온천、② 칸나와(鉄輪) 온천、③ 간카이지(観海寺)온천、④ 묘방(明礬) 온천, ⑤ 가메가와(亀川)온천、⑥ 시바세키(柴石)온천、⑦ 호리타(堀田)온천 ⑧ 하마와키(浜脇) 온천

![]()
1. 오이타 공항
- 벳푸역행 또는 벳푸기타하마(別府北浜) 버스 터미널행 공항버스 이용
- 편도 1,450엔 (소요시간 약 50분)
*벳푸역행 버스의 경우 운행 횟수가 적으니, 벳푸기타하마 버스 터미널행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벳푸기타하마 버스 터미널에서 벳푸역까지는 도보로 약 5-7분 소요되며, 벳푸기타하마 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왼쪽에 보이는 큰 도로로 나가 직진하면 벳푸역이 보입니다.
2. 하카타 공항
- 벳푸기타하마(別府北浜)행 니시테츠(西鉄) 고속 버스 이용
- 편도 3,100엔 (소요시간 약 2시간)
3. JR 하카타역
- JR 특급 소닉(Sonic) 이용
- 편도 5,550엔 (소요시간 약 2시간 10분)
![]()
1. 지옥 순회 (地獄めぐり, 지고쿠 메구리)
벳푸관광이라고 하면 지옥 순회를 빼놓을 수 없죠!
가는 곳마다 뜨거운 물줄기와 수증기가 온천에서 솟아 나오는 광경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정보!>
벳푸시내의 버스회사 '카메노이 버스(亀の井バス)'가 운행하는 지옥 순회 버스 투어는 약2시간 반에 걸쳐서 이루어지며 버스를 이용해 8개의 지옥을 돌게 됩니다. 직접 발로 뛰어 돌아 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 절약을 원한다면 이 투어(요금 3,600엔)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티켓은 벳푸역의 관광안내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
오이타시와 벳푸시의 경계에 위치한 다카사키야마 산은 야생 일본 원숭이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야생 일본 원숭이를 길들이는 곳이 바로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
이곳에는 현재 약 1,300마리의 일본 원숭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야생에서 뛰놀던 원숭이가 관광객의 바로 옆까지 와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지요. 개구쟁이 원숭이도 있기 때문에 주의!
3. 우미타마고(うみたまご) 수족관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의 바로 옆에 위치한 '우미타마고' 수족관.
다양한 각도에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대형 수조가 우미타마고 수족관의 자랑입니다. 마치 오이타 만과 일체가 된 듯한 야외수조 등도 볼거리! 가족여행에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스팟입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정보!>
벳푸시내에서는 버스 왕복 티켓,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 입장료, 우미타마고 입장료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 '몽키・마린 티켓'을 2,2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합계 요금 3,190엔으로 990엔 할인) 벳푸역의 관광안내소, 벳푸기타하마(別府北浜) 버스 터미널 맞은편의 쇼핑몰 '토키하(トキハ, TOKIWA)' 1층에서 구입가능합니다.

![]()
1. 벳푸역 앞의 괴짜 아저씨 동상에 주목!
벳푸역 동쪽 출구에 가면 조금은 별난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날라가는 것 같기도 하고, 춤추는 것 같기도 한 괴짜 아저씨 동상이 바로 그것! 역이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지한 얼굴을 하고 똑바로 서 있는 일반 동상과는 달라 금방 눈에 띕니다. 대체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실은 이 괴짜아저씨는 벳푸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분입니다.
이름은 아부라야 쿠마하치 (油屋 熊八),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벳푸를 유명 관광도시로 만든 장본인으로 '벳푸관광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지요.

현재 일본에서는 너무 당연하게 되어 버린 여성 버스 가이드 관광도 그의 아이디어! 또한, 벳푸의 캐치프레이즈를 만들고 그것을 전국에 선전하는 등. 그 당시에는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한 기발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그가 만든 벳푸의 캐치프레이즈는 '야마는 후지산, 바다는 세토우치(瀬戸内), 온천은 벳푸(山は富士、海は瀬戸内、湯は別府)'인데요, 동상에 정확히 새겨져 있습니다. 쿠마하치 아저씨는 이 캐치프레이즈를 새긴 팻말을 후지산 정상 부근을 시작해 전국 각지에 세우면서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아이디어 맨인 그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벳푸가 있을 수 있었지요.
2. 오이타 음식
1) 도리텐(とり天)
일본요리의 대표격인 덴푸라!
야채나 생선 등을 주재료로 한 보통의 덴푸라와는 달리 오이타에서는 닭고기 덴푸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닭고기(도리니쿠, とり肉)의 덴푸라(天ぷら)를 줄여서 도리텐(とり天)이라고 부르는데요, 가정요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보통 간장이나 폰즈를 찍어 산뜻하게 먹습니다. 오이타시내의 식당 곳곳에 맛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 폰즈(ポン酢) : 감귤류의 즙에 간장, 식초, 가츠오부시, 다시마 등을 넣은 조미료. 새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
2) 카보즈(かぼす)
감귤류의 일종인 '카보즈(かぼす)'는 오이타 특산품의 중의 하나입니다.
보통은 구운 생선이나 회의 薬味(やくみ)(향신료/양념)로 이용하지만, 최근에는'카보즈(かぼす)'의 과실즙을 넣은 과자 등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그만이지요.

3) 세키아지(関アジ)・세키사바(関サバ)
오이타현과 에히메현 사이에 있는 호요가이쿄 해협은 해류가 만나는 곳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기름진 생선이 많이 잡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호요가이쿄 해협에서 잡히는 전갱이를 '세키아지(関あじ)', 고등어를 '세키사바(関さば)'라고 부릅니다. 씹는 맛이 남다르고 매우 맛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역이나 공항에서는 '세키아지(関あじ)','세키사바(関さば)'의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4) 소주(焼酎)
오이타현뿐 아니라 큐슈는 소주로 유명합니다. 역이나 호텔에의 매점에 가면 오이타산, 큐슈산 소주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맛을 찾아 보세요!
![]()
1. 호텔 벳푸 패스트럴

공간을 고급스럽게 사용한 여유와 편안함이 있는 호텔입니다.
객실 창가는 벳푸 만과 츠루미다케의 아름다운 산들 등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스기노이 호텔 본관/하나관

호텔에 부속되어 있는 스기노이 팰리스, 아쿠어비트 등 놀이 시설이 충실합니다. 다목적 홀과 회의실도 많아 컨벤션 이용에도 최적입니다.
>> 상세 정보 보기 (본관)
>> 상세 정보 보기 (하나관)
3. 가메노이 호텔

자유로운 호텔 숙박이 가능한 322실의 양실입니다. 출장이나 혼자만의 편한 여행, 커플・가족・그룹 숙박 등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인기가 있는 유후인 온천도 매력있지만, 옛 일본 온천 마을을 즐기고 싶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멋이 있는 일본을 즐기고 싶다! 라면 벳푸를 추천! 옛 일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여행객들도 인정한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양질의 온천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