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와라(小田原) 여행



 오다와라(小田原)를 아시나요? 하코네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오다와라(小田原)는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볼거리 먹을거리 등으로 가득한 오다와라(小田原). 그 곳의 매력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오다와라(小田原)는 하코네 동쪽 기슭의 사가미만에 접해 있는 곳으로 중세시대 이후 성읍과 역참으로 발전하였으며 아시가라평야를 배후지로 하여 교통의 발달과 함께 가나가와현 서부의 정치·상업의 중심지를 이룬 곳입니다. 상업에 비하여 공업이 미약한 편이었으나, 근래에는 풍부한 공업용수가 유입되어 사카와강 연안지대에 섬유·필름·식품·인쇄·약품 등의 공업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아시가라평야에서는 쌀이 생산되며 경사지에서는 감귤류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1418년 축성된 오다와라성(城)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다와라를 대표하는 숙박시설 두 곳, 힐튼 오다와라 리조트&스파와 전통료칸 요시마츠를 소개합니다.
힐튼 오다와라 리조트&스파
힐튼 오다와라 리조트&스파
    힐튼 오다와라 리조트&스파는 하코네의 산맥을 등지고 사가미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7만 3천평의 넓은 입지와 바다가 보이는 총 172개의 객실, 각종 부대시설(천연온천대욕장, 맛사지살롱, 암반욕, 스포츠 시설, 실내외 테니스장, 레스토랑, 바)등이 갖추워져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푸른 하늘, 맑고 바다가 바라다 보이고 푸른 잔디와 잘 정돈된 정원이 호텔의 자랑입니다. 숙박요금이 저렴하여 가족 단위의 여행에도 적격입니다.

힐튼 오다와라 리조트&스파
힐튼 오다와라 리조트&스파
일본식 전통 료칸 요시마츠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료칸 "요시마츠" 아시노코 호의 고지대에 위치한 전통 일본식 료칸으로 JTB '시설 만족도'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고품격 료칸입니다. 대부분의 객실마다 노천 온천 설치이 구비되어 있고 계절이 묻어나는 가이세키 요리(懐石料理, 다도 및 고급 음식점의 접대요리)가 제공됩니다. 맑은 날씨에는 노천 온천에서 후지산이 바라다 보이는데 이것이 료칸 요시마츠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일본식 전통 료칸 요시마츠
일본식 전통 료칸 요시마츠
   일본에 왔다면 전통 료칸 체험은 필수!! 일본의 서비스 정신은 물론,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정성어린 요리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시마츠 (佳松)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대자연의 혜택으로 골고루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다와라(小田原)!! 깨끗한 자연속에서 나온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진 음식들은 맛과 빛깔부터가 다릅니다.
오다와라의 일본식 미식
   바다를 끼고 있는 오다와라(小田原)의 특산물로는 뭐니뭐니해도 갓 잡아 올린 해산물로 만든 가마보코(カマボコ, 오뎅)!! 가마보코는 물론 일반 슈퍼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맛에 있어서는 오다와라(小田原)산 가마보코를 따라올 수가 없다. 첨가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각종 생선의 맛 그대로를 살려 만든 가마보코는 씹는 맛과 입안에서 감도는 느낌이 보통 어묵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또한 오다와라(小田原)에는 가마보코 전통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 가마보코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가마보코 전문점인 '오다와라 오뎅 본점(小田原おでん本店)'은 그 맛과 깔끔한 실내디자인으로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런치로 나오는 오뎅정식 . 모양과 맛이 각각 다른 각종오뎅을 탕으로 끊여 예쁜 그릇에 담아 나오고 두툼하게 만들어진 초밥이 딸려 나오는 정식셋트를 2000엔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뎅정식이 나올 때 따라 나오는 소스(간장, 겨자, 유자 등)에 오뎅을 찍어먹으면 그 맛이 2배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디저트로 나오는 유자맛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한 마루리를!!
오다와라의 일본식 미식
오다와라의 일본식 미식
   오다와라(小田原)에는 오호리바타 토오리(お堀端とおり)라는 대표적인 상점거리가 있는데 쇼핑과 먹거리를 해결할 만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상점거리 안에는 분위기 있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RYO"라는 음식점은 퓨전 음식과 세련된 분위기의 실내 장식이 잘 어울어져 고급스런 분위기가 풍기는 음식점입니다.

추천메뉴:
1.임페리얼 초밥 2,500엔
2.추천 런치 세트(해산물 덮밥) 980엔
오다와라(小田原)를 대표하는 오다와라성. 15세기 중엽 무렵 오모리 집안이 세운 것으로 여겨지며 오다와라성은 오다와라의 호조[北條] 가문의 거성이 되어 간동 지방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오사카성에 견줄만한 규모였으나, 메이지유신 때 소실되어 1960년대에 재건한 것이다. 지금은 국가의 사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다와라성 주변관광
    일년 사계절 꽃을 즐길수 있습니다.
1월 ~3월 매화꽃
3월 하순 ~4월 사쿠라
4월 하순 ~5월 철쭉
6월 수국
7월 중순 ~8월 중순 연꽃
10월 코스모스
11월 3일 ~중순 국화
한번 와 보세요!

   오다와라성 근처에는 자전거 경륜장이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종목 중의 하나이기도한 경륜은 옛부터 오다와라시의 경제적 버팀목이였고 또 시민들의 즐거움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전쟁후, 경제적 침체와 생활고로 지쳐있던 오다와라 시와 시민들은 경륜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았다고 합니다.
오호리바타 토오리(お堀端とおり)상점거리에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여기서 잠깐!!

"만요노 유(万葉の湯)"를 비롯한 대부분의 온천을 이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하답니다.

1. 현관 들어가기 전에는 신발을 벗는다.
   그리고 신발장에 넣고 열쇠로 잠근다.
2. 입고 싶은 가운을 선택한다.
3. 열쇠를 맡기면서 원하는 가운을 점원에게 말한다.

4. 목욕 가운을 받은후 온천으로 간다.
만요노 유(万葉の湯)


역사와 전통이 있고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있는 도시... 거리가 잘 정돈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으며 특별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하루동안 이곳 저곳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곳, 오다와라(小田原)!!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 여행, 여행 정보, 호텔 정보 | published 2008.10.29 | Perma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