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제안 : 일본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찾아서<도쿄편> <제2탄>주말엔 도쿄에서 데이트를!!



  
 

시부야는 JR야마노테센, JR 사이쿄센, 도큐 도요코센, 도큐 덴엔토시센, 케이오 이노카시라센, 지하철 긴자센, 한조몬센이 집중해 있는 거대 교통터미널로, 긴자, 아카사카, 신주쿠, 이케부쿠로, 롯폰기와 함께 도쿄도내 유수의 번화가입니다. 그래서 시부야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여행 코스를 잡는다면 시간도 아끼면서 내용도 알찬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케이오 이노카시라센으로 연결되는 관광명소인 이 코스는 일본 젊은이들의 아지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동할 때는 꼭 큐코우(급행)열차를 탈 것!! 카쿠에키(각 역마다 서는 열차) 열차로 잘못 탈 경우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뺏기게 됩니다.

 

시부야를 3~4시간 정도 둘러 보고 키치조지로 이동(케이오 이노카시라센 키치조지 방면 급행4번째 역, 소요시간 22분, 편도 요금 190엔)-키치조지에서 3시간 정도 관광한 뒤 시모키타자와로 이동(케이오 이노카시라센 시부야 방면 급행 3번째 역, 소요시간 15분, 편도요금 170엔)
거리상 시부야에서는 시모키타자와가 가깝기 때문에 스케줄이나 목적에 따라 시부야-시모키타자와-키치조지 순으로 관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시모키타자와와 키치조지 두 지역 중에서 마지막 코스로 어디가 좋을지 미리 생각해보시고 이동순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부야는 거리와 구획별로 각각 저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일본 젊은이들의 개성과 자유를 맘껏 표현한 거리입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개성적인 패션몰,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바, 음반숍, 시네마, 문화시설, 클럽, 게임센터 등이 밀집해 있는 중심가는 젊은이들의 유행 발신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본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로 붐비고 있어 일본의 개성적인 현대 문화를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요기공원으로 향하는 코엔도오리에는 백화점과 쇼핑몰 등 대형점포들이 들어서 있어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 쇼핑 거리입니다.
최근에는 마크시티를 비롯한 고층빌딩 건축 붐도 시작되고 있으며, 일본의 IT산업을 이끌어가는 유망 벤처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비트 밸리'로서, 패션 및 쇼핑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견 하치코
JR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를 나와서,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이 '하치코마에 히로바'로 시부야에서 가장 유명한 만남의 장소입니다. 주인이 죽고나서도 10년간은 역 앞에서 주인을 기다렸다는 충견 하치코를 기리기 위해 만든 동상이 있어'하치코마에 히로바'라고 불립니다.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JR 하치코 출구를 나오면 바로 정면에 위치
 
센터가이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거리입니다.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최신 유행 옷과 잡화 등을 판매하는 샵이 늘어서 있는데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JR 하치코 출구에서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 QFRONT 바로 옆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리입니다
 
코엔도오리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서 오른쪽에 있는 거리로 통칭 '코엔도오리'. 도쿄를 대표하는 거리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입니다.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JR 하치코 출구에서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서 마루이시티 시부야에서 요요기공원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NHK스튜디오파크
방송 제작과정이나 미래의 3D 하이비젼 극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도보 약 10분. JR 하라주쿠역/도쿄 메트로 치요다센 메이지진구역ㆍ요요기코엔역에서 각각 도보 약 10분
 
전력관
발전소에서 가정까지의 '전기 여행'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JR 하치코 출구에서 파이어도오리를 직진, 도보 약 7분.
 
담배와 소금박물관
일본 국내외의 담배 포장이나 제염 기술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JR 하치코 출구에서 파이어도오리를 향해 걷다가 코엔도오리에 있는 파루코를 지나 토부 호텔 맞은편.
 
Bunkamura
본격적인 콘서트홀/극장/미술관/영화관을 갖춘 종합 문화시설입니다.
JR시부야역(하치코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도큐 토요코센, 도쿄 메트로 긴자센, 케이오 이노카시라센에서 도보 약 7분, 도큐 덴엔토시센, 도쿄 메트로 한조몬센 시부야역에서 도보 5분.
 
도겐자카 
시부야에서 가장 오래된 도겐자카인 분카도오리 지역은 시부야를 대표하는 유서깊은 지역입니다.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JR 하치코 출구에서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서109백화점 사이의 비탈길.
 
Q FRONT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으로 된 건물로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 센터가이 입구의 초대형 LED비젼 Q'S EYE가 설치된 빌딩.
JR/각지하철/사철(민영철도) 시부야역 하차, JR 하치코 출구에서 도보 2분.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Shibuya Excel Hotel Tokyu

시부야역과 직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 객실은 자유 온도 조절, 컴퓨터 온라인 서비스의 제공, 여성전용 플로어 설치 등 충실한 설비. 25층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에서의 전망이 일품입니다.

 

세루리안 타워 도큐 호텔
Cerulean Tower Tokyu Hotel

곳곳에 일본적 정취가 배어있는 심플하고 모던적인 공간. 전망이 멋집니다.

 

시부야 도큐 인
Shibuya Tokyu Inn

시부야역 앞 미야마스자카 출구라는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살린 심플하고 기능적인 호텔입니다. 레스토랑이나 연회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스와브 시부야
Hotel Suave

갓 구운 빵을 비롯한 다양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진한 향 냄새, 특이한 목각인형,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최근에 도쿄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개성있는 젊은이들로 활기에 넘치는 거리가 바로 '키치조지'!
오피스거리나 고층빌딩 등 복잡한 도시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세심한 인테리어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은 키치조지는 도쿄에서도 특히 젊은 커플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키치조지역 주변에는 무사시노의 옛 모습이 남아 있어,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 타자이 오사무의 소설의 배경이 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일본 문인들과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키치조지는 쇼와시대 초기 케이오 이노카시라센이 개통된 이래 니시도쿄의 중심 도시로 발전하여 역 앞에는 영화관과 백화점 등이 즐비하며 역주변은 젊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신세대들의 아지트이기도 합니다.
키치조지는 하루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거리입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는 쇼핑 에리어를 비롯해서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식사나 술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 바가 즐비합니다.

키치조지역 근처의 '이노카시라은사공원'은 원래 일본 천황가의 소유지였다가 개방을 했다는 의미에서 은사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연못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며, 여름에는 신록의 숲이 우거지고, 가을에는 단풍이 형형색색 물들어 일본내에서도 4계절 내내 경치가 아름다운 공원으로 유명합니다.
공원 입구로 가는 길에 늘어선 야키토리 가게들은 키치조지의 또다른 명물입니다. 공원 내부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이노카시라 미니동물원과 갤러리,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의 주위를 산책하는 연인들의 모습이나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 조용히 생각에 잠겨있는 노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원 안에 있는 이노카시라 연못에서 보트를 탄 커플은 반드시 헤어진다라는 전설이 있는데, 이런 로맨틱한 장소에는 어울리지 않는 조금은 가혹한 전설이겠죠!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전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 연못에서 보트 타기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다고 하는군요!

 
 
 
이노카시라은사공원
이노카시라은사공원 1917년에 개원한 38만㎡의 공원으로 무사시노 지역의 귀중한 수원지. (무료입장)
JR 키치조지역 남쪽출구 → 걸어서 5분. 또는 케이오전철 이노카시라공원역→ 걸어서 1분.
 
키치조지 도큐 인
Kichijoji Tokyu Inn

키치조지역 앞에 있으며, 시부야・신주쿠까지 16분으로 도심까지의 교통편도 편리. 이노카시라은사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최신유행의 제품을 판매하는 샵들이 호텔앞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 사이로 각종 식품점, 잡화점,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가게, 라이브 하우스, 소극장, 이색적인 레스토랑, 바, 카페가 모여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면 갈수록 정이 들어 애착이 가는 곳이 바로 낭만과 향수의 거리 '시모키타자와'입니다.
시부야에서 케이오 이노카시라센으로 4정거장만 가면 일본 신세대들의 거리인 시모키타자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신세대들은 흔히 줄여서 '시모키타'라고 부릅니다. 매일 연극이 상연되고 있으며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바도 많습니다.

시모키타자와 인근에는 메이지대학 이즈미캠퍼스와 도쿄대학 코마바캠퍼스 등이 자리잡고 있어서, 마치 서울의 대학로나 홍대앞처럼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라이브 하우스와 클럽, 셀렉샵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일본의 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 때문에 음식값이 비교적 타지역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도 많아 일본의 신세대들의 개성 있는 문화를 즐기기엔 손색이 없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모키타자와는 역에서 이어지는 메인스트리트는 물론 한 블록 더 들어가면 골목 구석구석에 맛있는 음식점, 중고책과 중고 DVD/CD를 파는 곳,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선물가게 등 독특한 개성을 가진 샵들이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래전부터 영업해 온 쇼텐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일본의 서민적인 가게들도 많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라이브하우스와 소극장, 구제샵, 선술집인 이자카야, 일본 전통의 라면을 맛볼 수 있는 라멘야 등이 밀집해 있는 미나미구치(남쪽 출구) 주변과 멋진 인테리어샵이나 셀렉샵, 유럽풍 카페 등을 만날 수 있는 키타구치(북쪽 출구) 주변 어느 쪽을 가더라도 이국적인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합니다.

시모키타자와의 상점가에는 대부분 11시가 넘어서 영업을 시작하는 곳이 많고 특별한 정기휴일은 없지만, 대체로 매주 수요일에 문을 닫는 곳이 많은 편이므로 수요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시모키타자와에서 골목 구석구석을 걸으면서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에 깊이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사히야 요우힌텐
T셔츠, 셔츠, 쟈켓, 원피스, 청바지, 소품류 등 5000점 이상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100엔부터로 매우 저렴하며 함석으로 만든 장난감 등 귀엽고 깜찍한 잡화류도 많습니다.
케이오 이노카시라센 시모키타자와역 남쪽 출구・오다큐센 시모키타자와역 → 도보 3분
 

[ 도쿄, 여행 정보 | published 2008.08.29 | PermaLink ]